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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어 놓구... 항상 오픈 시켜 놓는데요..환기도 시키구..물 같은 것도 빨리 마르라구요.. 다른 어떤 집은 꼭 닫아 놓기도 하구... 다른 사람들이 울 집에 놀러와서 화장실 사용하고 나올때도 꼭 문을 닫고 나오더라구요.. 갑자기 그게 궁금해지네요~~~~

갖다 놓기도 하구 돌멩이에 베겨 아프지는 않을가 이불도 깔아주고 ㅎ 지금이야 견딜수 있지만 앞으로 나이 더 먹으면 힘들어 질게 뻔한 상태니 버릇을 들여 놔야 겠기에 독한 마음을 먹고 호야 눈을 보구 갔다올게 잘 지내고 있어 인사를 하고는 냉정하게...

헤집어 놓기도하죠.ㅠㅠ ㅇ ㅏ.. 그리고 저희집에 여자가 많다보니 생리가 한명이 끝나면 또한명이 하고 또 한명이하고 그런데...찾아내서 헤집어 놓습니다.ㅡ..ㅡ 화장실문을 닫아 놓긴 하는데 가끔 열어 놓으면 그렇게 해놔요,, 이놈을 어떻게 해야...

마음을 놓기에 이르렀다. 날은 너무나 빨리 저물었고, 도시였다면 이제 막 저녁을 뭘로 먹을까를 고민하며 퇴근을 준비하고 있었을 시간이지만 지금은 바로 수면에 들어야 할 시간이 되었던 것이다. 풀벌레 소리가 요란하게 귓가를 홀리고, 밤 바람에 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