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돈나누기도 귀찮고.. 나중애 누가 가져갈지도 귀찮고.. 사실 이미 사오긴했는데 1. 그냥 스리슬쩍 놔둔다vs 2.카톡방에 사왓으니꺼 신으라고 한다vs 3.며칠뒤에 공용용품, 청소 얘기해여하는데 그때한다

아침이면 침구 정리부터 시작해서 청소기, 걸레질, 화장실 청소 등.. 을 했어. 주말 아침부터 이렇게 대청소를 끝내면 뿌듯하기...바닥은 지글지글 더러운게 보이기 시작했고, (그래서 꼭 슬리퍼 신고다녔음ㅋㅋㅋ) 퇴근한 나는 귀찮다는 이유로 그 더러움...

안 신는 사람들도 많아서 신기... 난 건조된 타일은 괜찮은데 젖은 타일 밟는 거 싫어해서 목욕탕이랑 수영장도 안 감..ㅜ 화장실 청소할 때 신발도 락스 좍좍 뿌려서 닦고 샤워할 때 신발 신으니까 욕실화 두 개 둠... 하나는 샤워부스에서 샤워해도 혹시...

16.45 돌...5.9.18 내려가다보니 오른쪽에 화장실이 하나있는데 문이 없어요 화장실 바닥에 모래가있어 빗자루로 사각의 구멍...25.34 가 없다 빗자루를 들고 청소하다보니 내가 왼쪽발에 슬리퍼를 한짝만 신고있어요 슬리퍼 11...한짝만 신고 왼발...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