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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할려고 열심히 쿠팡 검색하다가~ 무심코 당근마켓 보니깐,, 앗! 심봤다!~~ 1만원에 당근 했습니다. 생활의 솔솔한 재미 ㅎㅎㅎ 울집에서 바로 길건너.😁 호떡 사무야지.히히

평양사는사람들도 걍 노트 찢어서 휴지 대체한대 저런 노트나 종이 찢어쓰는것도 평양시민 한정이고 지방 내려가면 풀잎..

이번엔 진짜 나도 짜증나서 안갖다놓고싶거든 그래서 내 자리에서 쓰는 휴지 뜯어왔는데 진짜 한장도 아니고 휴지심만 덜렁 있네…. 누가봐도 내가 마지막에 온 사람이지만 난 내 휴지 썻으니까 진짜 안갖다놓고싶은디 ㅎ 너무 찌질한가 그치만 ㅡㅡ 다른...

우리 모두 아껴서 해외여행 보내드려야죠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