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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방 차의 일행은 가는길에 홍천에 있는 가리산 자연휴양림에 들렀다 아직 남아있는 벛꽃이 아름다워 사진 몇 컷 찍고 화진포 숙소로 출발~~~ 미리 도착한 인순이 언니네와 우리 일행만 부대찌개로 저녁을 먹고 늦은 시간 큰언니네의 합류로 하루의 일과...

고성>화진포>양양 >주문진 휴게소에서 잠시~ 휴게소 뒷편의 다리와 강이 정겹다 백담사.. 몇 해전 갈때는 걷고 또 걷고.. 요즘은 셔틀버스가 다닌다 왕복5처넌.. 백담사 물맛을 보자^^ 백담사 앞의 긴~~~~~다리 유유자적 건너는 두 여인^^ 우리 모두가...

있다는 화진포 박포수 가든으로 갔다. 겨우 자리를 잡고 수육에 막걸리로 목을 축이고 칼국수 점심을 하고 건봉사를 향했다. 건봉사는 한국 4대 사찰중의 하나로 신라 법흥왕 때 창건(서기 520년)된 천년 고찰로 6.25전쟁 때 16차례의 공방전이 이루어진...

올핸 어찌하다보니 화진포를 패스하고 말았네요. 일년에 대여섯번은 가곤했는데 여름엔 꼭한번 들르던 곳이였는데 가을쯤에 다녀와야 겠네요. 숙소는 금강산콘도 저렴하고 경관이 최고의 콘도입니다. 조금 아쉽다면 오래된 콘도라 내부가 아쉽지요. 회원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