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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손님 몸이 불편한 어머니가 그러했듯이 아내가 화투점을 본다 화투라 하면 질색을 하던 아내가 화투 만지는 것을 보면 세월이 그만큼 흘렀나 보다 이 산중에 올 이도 없겠지만 손님에 기쁜 소식의 점괘가 나오자 기분이 좋은 모양이다 삶이 우울한...

http://www.efrance.co.kr/game/card.swf 저처럼.....찾아하시는 분 계시죠? 계...계실거예요..계실검니당!!! 2페이지로 넘어가도 소식이 없길레..ㅠ 저라도 끌려 올려보아욧...-_ㅠ

화 투 점 ! 로 또 ㄱㄱ 기다리시면 나와요..~~

원 동전 다방 어쩌다 문 여는 날에는 민화투를 치는 곳 청단 홍단 한 손에 다 쥐었던 그 시절 꽃놀이패 돌아갈 순 없지만 화투점 오늘의 운세로 하루를 달래는 곳 비를 잡으면 손님이 온다는 옛말처럼 주인 찾는 사람이 모처럼 들어와도 되돌려 보내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