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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 12월이래요. 11월 - `오동(梧桐)`의 `동`발음을 강하게 해서 속칭 `똥`이라고 부르죠. 원래 일본 화투에서는 이 `똥`이 `12월`이었다고 합니다. `오동(梧桐)`을 일본말로 `키리`라고 하는데 `끝`을 의미하는 `키리(切)`와 발음이 똑같아 마지막달인...

다시 서당으로 돌아가 필사적으로 서예 공부에 매달린 끝에 마침내 일본 제일의 서예가가 되었다고 합니다. ​ 특히 화투장에서 12월을 나타내는 '비' 광(光) 그림에"오노도후 이야기"가 그려져 있는 것은 "한 해의 마지막인 12월까지 열심히 노력하라" 는...

12월의 손님 몸이 불편한 어머니가 그러했듯이 아내가 화투점을 본다 화투라 하면 질색을 하던 아내가 화투 만지는 것을 보면 세월이 그만큼 흘렀나 보다 이 산중에 올 이도 없겠지만 손님에 기쁜 소식의 점괘가 나오자 기분이 좋은 모양이다 삶이 우울한...

사진 〈Bing Image〉 엄마는 12월의 화투를 좋아했다 도 복 희 나이 든 딸과 더 나이 든 엄마가 슬래브 집에서 화투를 친다 문밖으로 눈이 펄펄 쌓이고 점당 10원짜리 내기 화투로 시간을 다듬는다 이른 아침밥은 이제 필요 없다 아무도 녹슨 대문을 나서...

나라에 들어오면서 일본과는 달라진 게 몇 가지가 있습니다. 일본 하나후다는 11월이 비(雨)이고, 12월이 오동(桐)인데, 우리 화투에는 11월이 오동, 12월이 비로 뒤바뀌었습니다. 하나후다에는 광(光)이 없습니다. 또 8월의 산과 보름달에는 기러기와...

화투이야기 ④ 그림과 이야기가 얽히고 섥힌 12월 비 (雨) 12월은 비(雨)이다. 일본에서는 11월에 놓는다. 끗에는 제비가, 광에는 오노노 미치카제(小野道風)가 그려져 있다. 쌍피의 검은 색은 라쇼몬(羅生門)이라고 하며 저승으로 가는 문을 말한다. 비광...

특성을 반영했기 때문이다 화투의 의미 - 오동 = 11월? ! '오동'이 원래는 11월이 아니라 12월이었다!!! 한국에서 ‘오동’은 11월의 화투고, ‘비’는 12월의 화투인데 반해 일본은 그 반대다. 즉 일본에서는 ‘비’가 11월이고 ‘오동’은 12...

오는 분위기에도 힘차게 프로그램에 참여해주셨답니다😊 이번에 어르신들과 함께 진행할 내용은 바로 '화투 색칠하기'인데요~ 날짜에 맞게 12월에 해당하는 화투의 그림들을 색칠해보았답니다^^ 색 선택에 어려움이 있으신 어르신들을 위해 완성예시를 준비...

홍싸리, 8월 공산, 9월 국화, 10월 단풍나무, 11월 오동나무, 12월은 버드나무다. 숨어 있는 짝을 찾아 ‘짝짝’ 때리는 소리는...통쾌하다. ▣ 지역마다 매화의 매조가 다르다. 2월 화투패의 매화 가지에는 ‘매조(梅鳥)’가 앉아있다. 그런데 앉아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