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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청년농부 시대] 화훼농사 꿈 이룬 정유경씨 입력 : 2017-10-25 00:00 수정 : 2017-10-26 13:19 청년농부 정유경씨가 자신의 농원에서 국화보다 더 싱그러운 웃음을 짓고 있다 / 사진=김도웅 기자 배움의 열정으로 고난 극복…꽃길을 열다 농사...

1년 만에 학교를 그만뒀다. 이후 서울 노량진으로 가 재수 공부를 했다. 꽃을 만난 건 바로 이맘때였다. 서울 양재동에서 화훼농사를 짓는 외삼촌 집에 머물며 틈틈이 농사일을 돕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는 동안 외삼촌으로부터 꽃을 키우는 보람과 농업에...

재산에 피해를 줘도 되느냐”고 따져 물었다. 또한 김 의원은 “피해 토지주가 고양시에서 수년간 화훼농사를 해온 한국화훼농협 조합원”이라며 “화훼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100억원의 돈을 들여 유통센터까지 만들고 있는데 조성 과정에서 실제로는 특정...

▲ 옥천군 동이면서 화훼농사를 짓는 조승범(42, 동이면 남곡리), 이현희(40) 씨 부부 충북 옥천군 동이면 한 농가 비닐하우스에서 국화 수확이 한창이다. 무더운 여름이지만 작년보다 2배가량 오른 국화 값에 더위도 잊은 채 수확에 여념이 없는 조승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