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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명소 ‘환구단’을 아시나요? 서울 도심 빌딩 숲속의 대한제국시대 제단(祭壇) 황제의 즉위식과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곳 황궁우 모습 서울시내 도심 한 가운데 대한제국시대 하늘에 제사를 드린 제단(祭壇)으로 사용된 건물이 있다. 중구 소공동...

하늘 이 열렷다는 개천절 ㅎ 혀서 얼마전 소공동 지하도 ㆍ건너다 생각난 ♡♡ 도심속 의 유적 서울 의 숨겨진 ㆍ 명소 환구단 (황제 가 하늘에 제사 를 지내는곳) 을 가보다 ㆍ이곳 은 중국 베이징 에 있는 (천단) 과 같은 곳 글고 보니 ^^ 조선호텔 로비...

네 번째 조선 궁궐 탐방 후기 [덕수궁과 환구단] <2> <2024년 7월 6일> 1편에 이어 2편입니다. 덕수궁 평성문을 나와 고종의 길을 걸어, 정동공원에서 휴식 겸 간식 시간을 갖기로 ~~~. 덕수궁 선원전 권역 발굴 복원 작업 중, 최근 흥복전, 흥덕전 터...

'환구단(圜丘檀)'입니다. '대한제국(大韓帝國)'의 상징공간입니다. 고종이 '대한제국'을 선포한 역사적 장소이지요. 삼한(三韓)의 역사를 계승한다는 뜻으로 '대한(大韓')으로 했고, 황제의 나라라는 뜻으로 '帝國'이라 했습니다. 서울시청앞 광장 한쪽에...

서울 중구 소공동에 있는 ‘웨스틴조선호텔’ 자리는 대한제국시대의 환구단이 있던 곳입니다. 그리고 조선호텔이 있기 전에는 일제에 의해 세워진 ‘조선경성철도호텔’이 있었고요. 일제는 1914년 환구단을 없애고 그 자리에 지하1층 지상3층의 서구식...

서울시청 광장에서 조선호텔 방향을 보면 삼문이 보입니다. 바로 이 문인데요 이 문은 환구단의 정문입니다. 문화재자료이자 사적 157호인 환구단은 1897년 고종황제가 대한 제국의 성립을 대내외에 알리고 하늘에 제사를 지내기 위해 조성했으나 1969년...

수요일에 갔던 환구단 문화유산 훼손의 현주소, 그리하여 하루 종일 비가 내렸네 덕수궁에 달라진 것이 있다 하여 1번 출구로 나가 돌담을 어슬렁거렸네 대한문은 순조임금의 친필 드디어 찾았다. 복원 중인가 봅니다 처음 대한문의 위치입니다. 일제는...

종묘부터 시작, 창덕궁과 종묘를 잇는 길을 통해 창경궁을 가고 이어 창덕궁, 경복궁, 경희궁, 덕수궁, 그리고 저녁 7시 환구단에서 멈췄습니다. 지난 설 명절날 길의 역순, 사실 이 길이 맞는 길이기도 합니다. 조선에서 대한제국으로 넘어가는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