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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날 수 있는 ‘환구단’이다. ‘환구단’은 조선호텔 경내에 위치한 탓에 처음 방문한 외국인이나 환구단을 모르는 사람들은 문화재가 아니라 조선호텔의 정원으로 오해할 수도 있다. 그러나 엄연한 국가문화재이자 보호시설이기 때문에 문체부 또는 해당...

수표교,삼일교, 광통교를 지나 수표교에서 올라가 다동을 지나 16:37 롯데호텔의 스타애비뉴를 통과한후 소공동 조선호텔 환구단 앞에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으로 향하여 16:46 수많은 시민들이 하얀빙판위에서 신나게 스케이팅 하는 모습을 구경한후...

경정공주(영의정 조준의 아들과 혼인)의 집이 있어 '소공주동'이라 부르다가, 후에 '소공동'이 되었다고 한다. 환구단 자리에는 조선호텔 건물이 자리잡고 있다. *** 지금은 황궁우, 삼문, 석고 등만 남아 있다. 석고각은 없어지고 [석고]는 제 위치가...

질 때는 환구단과 황궁우를 같이 지었건만 일제가 환구단을 무너뜨리고 철도호텔을 지었으니 오호~ 비통하여라 그뿐인가~~ 해방 후 철도호텔 자리에 조선호텔이 들어섰구나 환구단 중심에 호텔 로비가 자리하였더라 그리하여 환구단은 호텔의 정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