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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하다 일제를 거쳐 이제는 자본들에 둘러쌓여 옴짝달싹 못하는 환구단이여........ 옛 환구단 자리에 들어선 호텔과 황궁우의 1950년대 후반 모습. 환구단 삼문과 답도 환구단과 황궁우를 연결하는 문이다, 호텔 건물 뒤에 바짝 붙어있어 갑갑하다...

환단’이라고도 한다. 유교적인 정치 이념을 수용해 천자(天子)가 하늘에 제사를 드리는 제천단(祭天壇)을 가리킨다. 환구단과 황궁우는 당시 고종이 황제로서 제천의례를 행하던 곳으로, 예로부터 천자라고 주장해 온 중국이나 천황이라고 주장해 온 일본...

대한문으로 개칭하고 정문으로 삼았다. 금천교 중화전 석어당 준명당과 즉조당 함녕전 돈덕전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 환구단 환구단 정문 황궁우 석고 고종의 길 / 선원전 터 복원 임시개방 중역 사택 한국 근현대 자수전 감사...

신위를 보관하는 곳으로 환구단의 보조 건물이며, 석고(石鼓)는 돌로 만든 북을 의미한다. [환구단 정문] 원래의 자리는 아니지만 ~~~. [환구단 정문]은 원래 황궁우의 남쪽 지금의 조선호텔 출입구가 있는 소공로변에 위치하였는데, 1960년대 말 철거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