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쓸쓸하다 일제를 거쳐 이제는 자본들에 둘러쌓여 옴짝달싹 못하는 환구단이여........ 옛 환구단 자리에 들어선 호텔과 황궁우의 1950년대 후반 모습. 환구단 삼문과 답도 환구단과 황궁우를 연결하는 문이다, 호텔 건물 뒤에 바짝 붙어있어 갑갑하다...

환단’이라고도 한다. 유교적인 정치 이념을 수용해 천자(天子)가 하늘에 제사를 드리는 제천단(祭天壇)을 가리킨다. 환구단과 황궁우는 당시 고종이 황제로서 제천의례를 행하던 곳으로, 예로부터 천자라고 주장해 온 중국이나 천황이라고 주장해 온 일본...

대한문으로 개칭하고 정문으로 삼았다. 금천교 중화전 석어당 준명당과 즉조당 함녕전 돈덕전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 환구단 환구단 정문 황궁우 석고 고종의 길 / 선원전 터 복원 임시개방 중역 사택 한국 근현대 자수전 감사...

신위를 보관하는 곳으로 환구단의 보조 건물이며, 석고(石鼓)는 돌로 만든 북을 의미한다. [환구단 정문] 원래의 자리는 아니지만 ~~~. [환구단 정문]은 원래 황궁우의 남쪽 지금의 조선호텔 출입구가 있는 소공로변에 위치하였는데, 1960년대 말 철거된...

이해하는 좋은 자료로서 당시 최고의 조각 중 하나로 평가된다. - 현지 설명문 - 석고의 몸통에 조각된 용무늬 환구단의 황궁우. 환구단, 圓丘壇 / 사적 제157호, 1897(광무 원년),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동 87 - 1 번지. ​ 환구단(圓丘壇)은 황제가 하늘에...

어쩌리오 환구단이 있는 소공동의 유래 우는 것이 어디 꽃 뿐이랴 해치도 우는구나 처음 지어질 때는 환구단과 황궁우를 같이 지었건만 일제가 환구단을 무너뜨리고 철도호텔을 지었으니 오호~ 비통하여라 그뿐인가~~ 해방 후 철도호텔 자리에 조선호텔이...

3층 건물이며, 석고각은 돌로 만든 북을 보관하던 곳이지요. 현재 남아 있는 것은 애석하게도 황궁우와 돌북, 환구단 정문뿐입니다. 일제가 작심하고 없앤 환구단은 대한제국의 요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환구단은 대한제국의 자주독립을 대내외에 널리...

하지만, 환구단은 옛 모습 그대로는 아닙니다. 지금 남아있는 것은 환구단의 정문과 부속건물 '황궁우(皇穹宇)'입니다. '황궁우'는 신위를 봉안하는 건물이지요. '환구단'은 일제가 부수고 그 자리에 조선경성철도호텔을 지었습니다. 지금의 조선호텔...

며칠 전 서울에 갔던 김에 시청 근처 대한제국의 정궁 덕수궁과 대한제국 칭제건원, 황제국의 상징 환구단(황궁우)을 경술국치(1910.8.29)일을 맞이하여 올려봅니다 https://tv.kakao.com/v/436801393 저의 오랜 애창곡 중 한곡인 덕수궁 돌담길 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