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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연가.. 1,2회를 보지 못했지만 언니가 보니까 3회부터 봤다.. 하지만, 뭐.. 평소 읽은 순정만화와 많은 드라마를 통해서 그 내용을 추리할 수 있었다..^^ 화면도 어찌나 이쁜지 3,4회를 보면서 참 기분도 좋고.. 오랜만에 또 좋은 드라마를 보는것...

투명한 환상의 빛이 연꽃 향과 어우러지면 혀끝에서 맴도는 백제의 혼 빚어지는 순간의 알싸한 행복 빚고 있는 동안의 무아(無我) 나도 한 잔 너도 한 잔 술 익는 소리가 사공의 뱃노래가 된다 4. 비가(悲歌) 이 현 애 사랑한다는 이유로 등을 보이는 그대...

하나의 환상의 새가 있다. 십여 년 전 정릉집 뒷산에서 데려왔었던 꾀꼬리의 새끼다. 그 신기한 체험을 《土地》에도 썼지만 태풍이 지나간 뒤의 일이었다. 나는 그 소리가 환청인 것만 같았다. 일정한 곳에서 쉴 새 없이 들려오는 소리는 마음을 찢는 것...

하성관 [환상의 끝／봄 여름 가을 겨울] 오아시스 OL-2676 이종환의 명시감상 Vol.2 [애너벨리] 오아시스 OL-2677 이호섭 [정때문에／달빛아래 피아노] 오아시스 OL-2678 황규현 [사랑해 놓고／애상] 오아시스 OL-2679 이종환의 명시감상 3집 오아시스 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