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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왔는데 모성애 같으 애정 으로 나 하나 위해 헌신힌 애처로운모습 양띠인 나와 궁합은 않 맞지만 서로 양보하며 52년을살아 왔네요 처량한.환의복 입은,내 모습 뒤 물아서. 눈물 흠치며 치료 잘 받으세요. 하고 돌아서는 모습이 가슴이 찜 하네요

영상 촬영 시티 찍고 혈액 검사6가지 초음파 심전도 동맥경화검사 폐활량 그라고, 병실안내 받고 혈압체크 11시 되어 병실에 환의복 갈아 입었네요 장장2시간 검사받았는데 서울 큰 병원이라면 입워수속 하루걸리겠네요 ㅎㅎ 그리고 보호자,코로나검사...

즐겁고 보람있게해드리고 만족하며 좋은마음으로 근무 하였답니다.그 어르신 들 우리요양보호사 손에 걸쳐 다해드리는데 환의복을 각자 어르신들 옷장에 넣어 두라는 원장님의지시 가 있어다면서 각옷장마다 걸어 놓아서 외관으로 볼때는 좋겠죠. 그런데요...

결국... 울 엄마, 9살난 딸, 이렇게 세명이서 하나씩 들고 우산을 쓰고 터벅터벅 병원으로 가 입원 수속을 마치고 병원 환의복으로 갈아 입고서야 그때서야 아이를 낳는다는 실감이 들기 시작했다. *7월 20일 새벽 5시... 링겔 주사를 맞고 여러가지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