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키자마자 입원한줄 알았다 병원복 같다 댓글에 살짝 당황 ㅋㅋ 그리고 메롱 암튼 환자복(?) 입어도 이쁜 지애 배텐에서 되게 털털하게 나오고 그래서 그렇지 러블리즈 데뷔때 초반부터 비주얼에 멤버 속했던 분

아오늘 검진하는데 병원옷 너무편하더라 사고싶음 이뻐..정신병자같니ㅜㅜ

..ㅎㅎ

이동식변기 이용해야되서요ㅜ 기저귀는 안차시고요 병원에서 환자복바지 입으실때 팬티 안입으셔도 면이라 괜찮았는데 지금은 일반바지니 생식기에 닿이는것도 불편할듯하네요 환의나 다른 잠옷바지 할머니환자가 입을만한 것으로 구입할수 있는곳 아시나요?

제가 28입는데 쑤욱내려가요 ㅠㅠ 자로 쟀더니 가로길이 42~44정도에요 ㅠㅠ 미운포 육천원!! 분홍색환자복 보시는것과 같이 환자복이긔 잠옷으로 3~4번정도 입었긔 분홍색환자복 비싼거 알죠 언냐들? 에눌은 못해서 죄송하긔 ㅠㅠ 미운포 육천원에...

뭐든 다 잘 먹는 울 배우님.. 봉순이가 입에 넣어주는 간식 받아먹는 표정이.. 두분 모두 사랑스럽습니당 ^.^ 환자복 입고 있어도. 잠옷에 가운을 걸쳐도. 오돌뼈가 말한 모가지에 순두부 쳐둘르고 있어도.. 뭐든 패션으로 소화하는 울 배우님..^-^ 오늘도...

잠옷입고가면.... 추할까요?ㅠㅠ 부산콘가는데... 환자복입는분이 많으시다길래...ㅠㅠㅠ 동물잠옷말구요~ 그냥 우리 입는잠옷...ㅠㅠ 캐리턱그림................................... 이상하겠죠?... 휴....... 뭐입고갈까요??????????? 톡톡튀는아이디어...

우리 할머니의 말을 빌리자면 원피스로 만들어진 환자복을 잠옷으로 입는거같다는데.......... 나름 베이비돌 라인 원피스라고 생각했는데ㅋㅋㅋㅋㅋ하 내몸뚱이를 탓해야되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했다. 환자복을 입은 내 등을 안쓰럽다는 듯 쓸어내리는 엄마의 손에 기대어 병실로 옮겨졌다. 그렇게 하루. 간만에 꿉꿉한 땀냄새 시끌한 교실에서 벗어나 자유를 느끼나 했지만 어림도 없지. 진한 소독약 냄새와 불규칙적으로 울려퍼지는 코드 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