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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앤써는 걍 뜯어서 먹기만 하면 돼서 짱편함 그리고 맛있음ㅎ 술자리에도 들고가고 아껴뒀다가 이번 콘서트가서도 주변에 뿌릴...팬들 얘기하는 거 맞아요) 동화약품은 내 숙취요정 활명수 때문에 알고 있었지만 퀵앤써는 처음이었는데 먹어본 결과 개큰...

먼저 술자리에서 떠나자, 나중에 온 테너 <임만섭>이 그 악보를 받아들고서 다시 노래를 불렀고, 주위에 있던 모든 손님들이 그 가게로 몰려와 노래를 감상했다고 합니다. 그후 <뚜아 에 모아>의 <박인희>가 리바이벌해 공전의 힛트를 쳤지요. 지금 그...

이봉구의 술자리는 문단사에서 특이하게(?) 조용하게 시작돼 조용하게 끝난 것으로 전해진다. 박인환 박인환은 가장 1950년대적인 시인으로 평가된다. 1926년생인 박인환을 1921년생인 김수영과 비교하는 이들도 있지만, 박인환의 시에서 드러나는...

얼마 후 있을 트럼프와의 회동 때문에 바쁘셔서 못오신다.. 나머지 분들도 다들 공사가 다망하셔서.. 암튼 소화엔 활명수 술자리엔 쪽형.. 이라는 말이 떠올라 급히 연통을 띄우니 역시나 술벤져스 쪽형 바로 콜 때리십니다. 그리하여 올만에 둘이 남영동...

어쩔수 없이~~ 별별 껀수를 만들어 한잔씩 하던 내가 오늘은 영~ 생각이 안납니다~ 참 살다보니 이런날두 오는군요~ 술자리라면 굴러서라두 가던 곰이 술생각이 없다니~~~ㅋㅋ 그래두 어차피 해야할거 체할지두 모르니까 활명수 하나 먹구 가볼랍니다...

주치의를 맞이해야 하련만 작년 벽두만 해도 희망에 차 있었지만 을유년은 웬지 자신감이나 낙관이 멀어진다 활명수에도 취기를 느껴야했고 술자리만 보면은 줄행랑을 놓았던 나 푠사마 전생의 업보로 말미암아 하늘이 그녀로 하여금 날 벌하시는 와중에...

진행되던 술자리에 지친 쌍문동 아이들은 음악을 틀고 잠을 청하려고 합니다. 덕선이는 그래도 여자인지 자고가라는 선우의 말에 혼삿길 막을 일 있냐며 거절하고 음악만 듣고 떠납니다. 아이들이 모두 잠들었을 때, 정환이는 깨어 있었는데요. 줄곧 덕선...

같은 술자리인데 누구와 먹냐가 중요한거다. 좋은 분들하고 하니 오히려 마음은 가벼워진다. 어느새 집에 가니 또 밤 10시다.. 요즘은 매 주말이 마치 여름휴가를 매주 다녀온것처럼 길고 뿌듯하다. 송년회 준비와 번개산행준비까지 번개짱인 몽돌님. 뭐...

하시는 주인장... 하마아저씨도 오래간만에 좋은 사람과의 술자리라 입이 이렇게 ^_______^ 하마처럼 되었다. 우리는 참 먹을...합세... 와우리아줌은 술을 잘 못마신다. 울아버지는 활명수만 드셔도 얼굴이 벌개서 술 취한 것처럼 보였었다. 아버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