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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교회가 있다는가 봐요. 새벽5시면 완전 새벽인데... '용문'하면~ 떠오르는 과거 급제 관문의 등용문(登龍門) 중국 황하(黃河) 상류 이곳을 일명 용문이라 하는데 강과 바다의 큰 고기들이 이 아래로 수없이 모여드나 이곳에 흐름이 매우 빠른 폭포...

간판 황간면 회포리에서 본 초강 아래 수중보 영향으로 물이 아주 많고 더이상 길이 없으니 산 하나를 넘어야 하는곳이다...마져 없으니 산속으로 들어가 잡목속으로 돌아 다니다 나오니 샤론의 집이라는 아주 웅장한 교회 건물이 보이고 철조망 옆으로...

이 교회 배호중 목사의 친구 김종식 장로가 영정을 쓰다듬고 있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호소문 발표하는 한국이슬람교중앙회 [연합] 27일 오후 서울 이태원 이슬람사원 서울중앙성원에서 열린 금요일 정기예배에서 한국이슬람교중앙회...

오르다 교회 옆으로 들어선다. 감나무 밭 좌측으로 오르고 세멘 임도가 끝나고 비포장 임도 Y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올랐다. 묘에서 길이 없어 졌다. 능선으로 오르고 보니 좌측 능선에서 오르는 길을 만났다. Y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들어서면 능선 좌측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