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준엄한 심핀을 내렸기 때문이다. 돌일켜보면 지난 97년, 2002년 대선 패배 후 한나라당은 민의를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황골탈태라고 우리국민에게 약속한 바 있지 않은가. 그런데 지난 6년간 그런 맹세에 역행하여 온것이 한나라당의 작태가 아니던가...

처음에 여러가지 소설을 닥치는대로 읽었습니다 환타지며 무협이며 마구마구 읽었죠 그러다가 와룡강님의 황골탈태를 처음 접했습니다. 신선한 충격이더군요 ... 음.. 약간 야시시 한 장면도 많이 섞여 있긴 했지만 다른 여타의 소설들과는 다른 느낌을...

하나라도 이 마음 안에서 저 푸른 양심의 바다로 풀 풀 떠나게 하자, 미련 없이 다 털어버리자, 고기 밥이 되고 해초류의 먹이 사슬이나 되면 나는 이 바닷물로 황골탈태 되어 오랜 만에 참 인간의 길을 내딛는 것이리니 그때 인간승리의 만세를 부를 꺼...

코스비, 윤성훈, 해운대불나방, 낫낫, 하늘 두나내사랑, 짱구, 써니, 천고마비, 두꺼비 그다사이, 이상한집, 루벤스, 황골탈태, 당당백조 이하늘 허덥스마님 예비자 명단에 올려놓겠습니다 이상 16명 마감하겠습니다 더이상은 조편성이 힘든관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