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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넓은 미식문화나 식자재, 요리방법에 대해서는 아예 황교익은 범접도 못할 수준이고요..... 우스갯소리로 하는 얘기가 아니라...그러다보니 일본음식을 이상형으로 놓고 그것과 자기 고향음식에 대한 향수를 결합시키는 기묘한 혼종의 형태를 보이고...

느낀다고ㅋㅋ 그거 보면서 어이가 없었는데ㅋㅋ 아니 내가 맛있다니까?! 그리고 제고향 전라도도 아닌데 무슨 고향의 향수ㅋㅋ 황교익 말이 맞다면 전라도 출신 중년층 이상말고는 전라도 음식이 별로라고 생각해야되는데 실제로는 음식먹을 목적으로 여행...

홍신애 황교익이 배우 황석정, 가수 산들, 한영이 물회를 주제로 방송했다. ​ 문 닫기 전에 가야 할 물회 식당으로 '영덕회식당'이 선정됐다. 신동엽은 "애주가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매콤달콤한 물회를 맛볼 수 있는 집이다"라고 추천했다. ​ 전현무는 "이...

문화의 권위자로 둔갑되어 있음 * 고향이 어디인가. “마산이다. 일본 교토에서 반찬가게를 했던 외할머니 밑에서 자랐다...추억의 절반은 맛이다. 달콤했던 내 유년의 '맛'이 때로 거대한 역사의 수레바퀴에 치여 씁쓸해진다. -황교익 칼럼 htt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