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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1쌍이 배열되어 있으며, 이 묘의 뒤편 한 계단 위에 장군의 부친 최원직의 묘가 있다. 崔瑩將軍노래 黃金을 보기를 돌같이 하라 이르신 어버이 뜻을 받들어 한평생 나라 위해 바치셨으니 겨레의 스승이라 崔瑩將軍 이 겨레 이 나라 바로 잡고자 南으로...

황금(黃金)을 보기를 돌같이 하라 이르신 어버이 뜻을 받들어 한 평생(平生) 나라 위해 바치셨으니 겨레의 스승이라 최영(崔瑩) 장군(將軍)

돌을 보기를 황금 같이 하라. 2009년이던가 우리 땅 걷기 도반 40여명이 해남 삼남대로 출발지인 이진성에서 진도 남도석성까지 일주일을 걸을 때의 일이다. 진도대교를 5키로미터 남겨둔 바닷가에서 한 순간에 내눈에 차는 돌을 발견했다. 참 신기하다...

쏜 화살보다 말이 느리다고 애마를 단숨에 칼로 내쳐 묻었다는 말무덤까지 전해온다. 돌밭에서 훈련한 탓인가,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는 명언을 남겼다. 검은 유혹에 빠져들었다가 본인은 물론 패가망신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지나친 욕심이 부른...

철성(鐵城) 최영(崔瑩)은 그의 아버지가 어렸을 때부터 늘 ‘돈 보기를 돌멩이처럼 하라’[견금여석 : 見金如石)고 가르쳤으므로, 최영은 항상 이 네 글자를 큰 허리띠에 써서 평생 지니고 다녀며 잊지 않았다. 나라 정치를 맡아 위신을 멀리 떨쳤으나 남...

퍼올린 흙모래 더미를 파헤쳐 돈이 되는 돌을 찾아 자루에 담더라 건져 올린 돌중엔 몇 푼 짜리 안 되는 수석일 수도 있고 수천만 원을 호가하는 수석이 나올 수도 있다 옛말에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던데 수석 나는 동네에선 돌 보기를 황금 같이 한다...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 여자 보기를 돌같이 보라 는 말이 있는데 그보다 더 적절한 말이 있다 여자 보기를 깨진유리처럼 보라 깨진 남녀관계는 깨진 유리와 같다 깨질 경우를 대비하여 미리 깨진 유리처럼 보라 남녀관계는 난로불과 같다 가까이 가지도...

옛말에 어떤 분이 "황금을 보기를 돌같이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녀석을 돌로 봤습니다.ㅎㅎㅎㅎ <황금, 黃芩> 이름 그대로 '누런 풀'이라는 뜻인데 꽃은 보라색이라 아무래도 뿌리가 누런 색인가 보다. 골무꽃 같아 보이기도 하다.

*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 *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 이 말은 고려말 최영장군이 한 말로 이 시 대에 새겨 들어야 할 금언 입니다 최영은 국왕 다음자리까지 높은 벼슬을 했지만 늘 낡은 옷을 입고 그의 집 쌀독은 비어 있을때가 많았다고 한다. 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