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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를 좋아하는 신랑덕에 알게되었어요 스끼로 삼합에 삼색야채초무침, 양미리, 미역국 등등 푸짐하고요 메인요리인 회도 착한가격에 쫄깃쫄깃 만나답니다 오치동 주공아파트 건너편이요 문흥지구서 북부경찰서 못 미쳐서 큰길가에 있어요

샛노란 황금들판을 펼쳤다. 이른 아침부터 목포에서 무안을 향해 달렸다. 남악과 인접한 일로는 영산강 자전거 코스로 유명한 곳이다. 목포에서 잠시 바람을 쐬러온 이들에게도 인기를 끄는 나들이 코스다. 조각가 김판삼이 사는 못난이미술관도 있어...

지는 황금 들판을 스치는 풍요로움이 저녘 노을 맞이 할 때, 목이 컬컬 해 옴을 느낀다. 한잔 술이 두잔 술을 부르고, 두잔 술이 뚝배기에서 항아리로 커져가는 밤! 한 얘기 또 하고 또하고 깊어가는 밤소리가 귀뚜라미 소리로 밤 이슬을 맞이하던 날로 밤...

브라더 황금냄비!!! 온갖 밀키트를 다 먹으면서 다녀서 찾고 찾다가 발굴했지 사실 반신반의 햇는데 진짜 기대 이상이였고 너무 맛있었음;; 묵은지+등갈비 is 뭔들? 매운맛 단계 2였는데 매워서 못먹을 정도아니고 진짜 술안주로 딱 좋은 맛이였음 재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