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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ㅣ진

사진으로 살펴보며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위의 왼쪽이 학교 마당에서 본 거미, 오른쪽이 산책길에 봤던 황닷거미입니다. 아래의 왼쪽은 거미 허물이고요, 오른쪽은 들풀거미입니다. 실제 보고 찍은 사진이라고 하니 아이들이 더 신기해했습니다. 마지막...

벌레뿐 아니라 쥐나 새, 커다란 독사까지 사냥하기도 함 그외 거미줄 치지 않고 사냥하는 거미들이 많다. 농발거미, 늑대거미, 낙타거미 등등 황닷거미 수면위에 떠있다가 밑으로 지나가는 물고기를 사냥 투망거미 거미줄을 어망처럼 짠 후 먹잇감이...

수컷 황닷거미 황색형 황닷거미는 무늬와 색상이 다른 이색형들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구별해 내기가 참 어려워요 ... ㅠㅠ 황닷거미 암컷들은 이렇게 알집을 입에 물고 다닙니다. 온도와 습도를 어미가 보다 효율적으로 조절해 주고 천적으로 부터 보다...

황닷거미 동정하기가 어려운 녀석의 하나이다. 황닷거미와 닻표늪서성거리류 등이 변이가 많은 듯하여 언뜻 헛갈리어 혼동하기 쉬워요. 산에 다니면서 꽃을 찾아 헤메이다 보면 꽃과 이웃 사촌이라더니 곤충들이 많이 보이지요. 미처 게시를 못한 듯 하여...

황닷거미 변이가 아주 많은 듯한 닷거미류의 일종. 황닷거미도 여러 종류가 있는 듯 합니다. 분류 : 거미목 닷거미과의 절지동물 분포 : 한국, 일본 크기 : 몸길이 수컷 약 20㎜, 암컷 23∼24㎜ 서식 : 산과 들 (부속지수 : 8) 몸길이는 암컷이 23∼24mm...

알에서 부화된 황닷거미 새끼들입니다. 새끼들끼리 뭉쳐 있다가 뭔가 위험이 느껴지면 이렇게 흩여집니다. 거미줄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내에서요. 제가 사진 찍기 전에는 더 작게 뭉쳐 있었어요. 새끼들은 뱃속에 있는 영양분을 다 쓰고 나면 스스로...

입에 물고 햇볕을 쬐고 있더군요. 새들이 알을 부화 시키려면 따뜻하게 품어주고 알을 발로 굴려서 골고루 온기를 줍니다. 황닷거미 어미도 밤새 추웠을 알주머니를 따뜻이 데워주려고 부지런을 떨었던 모양이예요. 황닷거미는 입에 알주머니를 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