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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에는 허허로운 넓고 넓은 평야지대가 연이어져 있었다. 그 옆의 드넓은 황등 저수지인 요교호(腰橋湖)쪽에서 황등 시가지가 있는 황등석산(黃登石山)을 바라보면 마치 어마어마하고 웅대한 구릉인 산등성이가 웅크리고 있는 모습이었다. 그래서 이...

자원으로 활용하는 방법도 찾아봐야 한다고 봅니다. 다음 김 교수의 강연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익산의 황등, 낭산, 함열 지역에 화강암 석산이 많이 있다. 미륵사지 석탑도 화강암이다. 미륵사지 석탑이 만들어 진 것도 익산의 화강암과 연관이 있는 것...

결사대 5천 명을 뽑아 황산벌에서 싸우다가 장렬한 최후를 마친 계백의 묘가 부적면 충곡리에 있다. 이 지방은 백제시대에는 황등야산군과 덕근군에 속했고, 신라시대에 이르러서는 황산·이산·덕은·석산의 4군으로 개칭되었다. 고려 초에 황산이 연산...

그래서 육안으로 보아도 여기돌은 성분이 별로 좋지 않음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신원산업측도 혹시 안전하게 석산허가를 받기 위해 익산황등돌을 가져와서 검사받은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 허가받을 즈음에 석산지역에 들어가 보면 이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