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당두터널을 처음 걸어 본다. 봉수대에 올라...(13:52) 소동산 봉수대 주연야화(晝煙夜火). 낮에는 연기, 밤에는 불을 올린다는 뜻이다. 옛 봉수대를 설명할 때 등장하는 말이다. 통신 수단이 발달하지 않았던 전근대에 불과 연기는 위급한 소식 등을...

맞은편 황령산에서 봉수를 보던 봉수군이 왜적이 침입했다는 사실을 다급하게 보고 한다. 하루 전 부산진을 지키던 부산첨사 정발 장군은 왜군의 숫적 열세를 이기지 못하고 전사하였고 경상 우수사 원균은 낙동강 하구까지 왔다가 대규모 왜적이 침략한...

2.9km] [황령산에서 뻗어나온 산등성이가 부산만에 몰입되면서 이루어진 우암반도의 남단에 위치한 신선대는 동쪽으로 오륙도와 남쪽으로 태종대와 서쪽으로 부산항을 조망할 수 있다. 면적은 4,121.707㎥이며 산봉우리에 있는 무제등이란 큰 바위에 신선...

벚꽃터널 - 해마다 4/1일 가서 실패한 적이 없음 경화역 안민고개에서 시루봉 능선 진달래 - 4/2 ~ 5 드림로드 벚꽃과 홍도 체력이 되면 안민고개에서 -> 시루봉 -> 자은초등 -> 드림로드 -> 안민고개 (17~8Km) 조금 부족하면 안민고개 -> 자은초교 (6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