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소장) △ 청자상감운학용문동채병(국립중앙박물관 소장) △ 약리도(국립민속박물관 소장) 등이다. 전북특별자치도 침선장 고(故) 최온순의 작품 '황룡포'(전북대 박물관 소장)와 초대 익산문화원장인 인도 이인호 선생이 그린 '기세배 깃발'도 선보인다

호복은 선대 충렬왕 때부터 관료 대신들이 해오던 풍습이었다 원의 호복을 벗기고 고려 대신 복으로 갈아입히고 자신도 고려 왕복 황룡포로 갈아입었다 원과의 관계를 끊는 의지의 표명을 한데는 원의 사정을 잘 알기 때문이었다 위에서도 얘기했듯 원나라...

마주한 현종의 뒷모습에는 어떠한 위협이 있어도 고려를 지켜내겠다는 굳은 결의가 느껴진다. 짙은 안개에 뒤덮인 개경궁과 황룡포를 입은 현종의 모습이 대비를 이루며 앞으로 그가 걸어갈 운명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고려 거란 전쟁'은 왕위에...

과제를 안고 있었고 이를 해결하려고 노력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고종 황제 어진 대한제국의 고종 황제가 평상복인 황룡포黃龍袍를 입고 어좌御座에 앉아 있는 모습을 그린 그림이다. 고종은 대한제국을 선포하고 황제가 되면서 이 그림과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