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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참하고 지원해주신 덕분에 가야산선원 초파일 행사를 잘 마무리했습니다. 말씀드린 대로 오전 11시부터 30분간 좌선하고 황매사 취나물로 만든 비빔밥으로 공양 했습니다. 공양 후엔 여유 있게 차담도 나누었구요. 궃은 날씨에도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

황매사 등을 다시 청소하고, 보수하고, 깨끗이 해서 다시 달았습니다. 밝거나 화려한 색을 좋아하지않아 등색은 나무색과 비슷합니다. 등접수가 많지 않은 사찰로 등표가 늘 한쪽편만 달려있었는데, 등 갯수를 반으로 줄였습니다. 스님께서는 선착순 80개...

은사스님 오시기 바로전의 황매사...코스모스가 많았군요.

황매산 아래쪽에 산불이나 철쭉이 많이 죽은 모습

금후스님이 보내주신 따끈따끈한 설경입니다~^^

선원장 효담스님 선원장스님 법문 음성파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