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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겨서....) 황매화(1월체취) 심신을 안정시키고 머리와 눈이 맑아지는 꽃차 미인의 피부.폐의기운을 원활.소화기능.간장에독성을없앰.담을삮혀줌 약초보관법.. 냉동보관/끊인 물도 김치냉장고에 대도룩보관 약재는3/4가지섞어도좋다( 드시전 물에 약초를...

민들레의 연가 - 시인 이 해인(수녀)- 은밀히 감겨 간 실타래를 밖으로 풀어 내긴 어쩐지 허전해서 날마다 봄하늘에 시를 쓰는 민들레 앉은뱅이 몸으로는 갈길이 멀어 하얗게 머리 풀고 얇은 씨를 날이면 춤추는 나비들도 길 비켜 가네 - 중략- 동영상...

열심히 즐기고 있느라 얼굴이 좋아 보인다. 설봉농장의 앵초는 더 예뻐졌다. 단풍나무가 연두색으로 예브게 물들었다. 대봉감나무도 잎을 많이 달고 있다. 울타리가의 황매화 다래순 철쭉 콩이맘이 대봉감나무 아래에서 네이프로바를 몇개 찾아왔다. 화엄...

낮달 [김수복] 우면산 등을 타고 넘어와 양재천변 조팝나무를 보다가 황매화나무를 보다가 병꽃나무를 보다가 부용의 뒷모습을 보다가 빈 하늘에 맨얼굴로 떠 있는 아, 낮달을 본다 젊은 날에는 낮달이 뜨면 낮술에 기대어 밤길처럼 골목을 누볐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