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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꼬리 삼 년 묻어두어도 황모 안 된다’ - 한용걸 신부 2023.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 걸음조차 걷지를 못했는데 편히 쉬고 잘 먹으니 금방 살이 올랐다. 몸이 회복되니 옛 습관이 나왔다. ‘개 꼬리 삼 년 묻어두어도 황모 안 된다’는 말이 있다. 제 버릇 남 못 준다는 말이다. 원래 이 사람은 청량리 건달 이었는데 상습 폭력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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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꼬리 삼 년 묻혀도 황모는 될 수 없다. 2009.05.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될 수 없다. 개 꼬리를 황모라고 삼년씩이나 묻어두어도 황모는 안되니, 원래 자신의 천성은 고치기 어렵다는 뜻. (황모....족제비의 꼬리인데, 붓 매는데 씀.) -한국속담중에서- 사실이란 것이 속이 비어있을 때는 우뚝 서있지 못하는 포대와 같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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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저우17 - 큰 운하를 지나 동원으로 들어가 호수를 구경하다! 2024.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선의 우수한 상품은 인삼과 종이 말고도 붓 이 있었으니, 붓은 축(軸) 과 수(穗) 로 이루어지니 수(穗)는 족제비꼬리털인 황모(黃毛) 와 날다람쥐털 인 청모(靑毛) 가 최고급으로 양반과 관리들은 붓을 재료값도 안되는 가격으로 후려치니... 늘 손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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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개 꼬리 삼 년 두어도 황모(黃毛) 못된다. 201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재미있는 속담(俗談) ▶ 개 꼬리 삼 년 두어도 황모(黃毛) 못된다. 狗尾三朞 不成貂皮 (구미삼기 불성초피) ▶ 개 꼬리 삼 년 두어도 황모(黃毛) 못된다. ☞ 본래 타고난 좋지 않은 천성은 끝내 좋은 성질로 변하지 못한다. [직역] 개 꼬리는 3년이 되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