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쉽지 않음은 물론이고 양식산을 접하기에도 버거운 가격이라 자주 찾을 순 없겠지만 가끔씩의 무리라면 무방할 듯 싶습니다. 황복회 1월, 제철(산란기)이 아니라 자연산을 접할 수는 없었으나 운 좋게도 황복 맛을 볼 수있는 기회 뿐 아니라 복어와 장어...

식객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 식객에 나온 황복회 사진입니다. 싯가 백만원정도 한다 하네요. 저걸 먹어볼 기회는 없을듯 하지만 보기만해도 황홀합니다.

이 비싼 황복으로 그렇게 배를 채울 순..... 즐기세님, 사랑밥님, 행복님, 저 4명이 2kg 주문했습니다. 드디어 나온 황복회의 탐스런 자태...추릅~~~~ 참복 사시미와 달리 붉은살과 노란색이 비칩니다. 단, 제가 카메라 화이트 발란스를 잘 못맞추어서...

임진강 황복회 어는 해안가 6월 초 경 청와대 관계자가 임진강의 유명 식당들을 탐방하며 황복회를 찾았다. 그에 대한 답은.."대통령께서 달라 하셔도 드릴 게 없습니다." 제철이 지난지 얼마 안되었어도 재료가 없을만큼 황복회는 귀한 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