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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황산면 공룡박물관길 234) 모집 인원 : 각 기수별 어린이 탐험대원 30명과 가족 / 1기·2기 합해 모두 60명의 탐험대원과 가족 모집 방법 : 1기 탐험대는 4월 11일까지 신청해준 정기구독자를 우선 선정(참가비 무료) ※ 공룡탐험대는 올해 10월 초...

해남군 황산면에 있어요. 포장도로가 끝나는 지점에서 만난 표지판. 차 두 대가 겨우 지나갈 수 있는 비포장 도로를 한참 가니 바닷가가 나오네요. 아무도 없는 바닷가에 차를 세우고, 바다를 바라보니 왠지 황량하고 쓸쓸한 느낌이 들었어요. 바람은 또...

거리의 황산면까지 가야 합니다. 가는길에는 초당대학교 산이 비행장이 있습니다. 경비행기가 하루종일 뜨고 내리느라 꽤나 시끄럽네요. 어느새 해가 지고 있습니다. 이때까지도 입질 한번 받지 못했습니다. 뭔가 나올것 같은 분위기인데... 바람도 저녁...

삼재불입지처(三災不入之處)로, 호국불교문화의 중흥을 이룬 곳이다. 대둔사(大芚寺) 라고도 한다. 또 나라의 제(祭)를 지낸 표충사와, 한국 차의 산실 일지암에는 초의선사(草衣禪師)와 추사 김정희 등 당대 명사의 글과 발자취를 만날 수 있다. 제4...

주유소도 불이 꺼져 있습니다. 하지만 내일 일정을 생각해 오목재까지 더 가기로 했습니다. 여몽연합군이 용장산성을 세군데에서 공격했다는데, 그 전투전적지 중에 하나가 창재가 아니었을까 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챙재에 내려서니 깜깜한데 오목재...

일부가 불에 타서 쓰러진 체 방치되어 있다 (잠시 지체) 13시57분 원문마을 표석을 지나고 잠시 후 버스정류장도 지나면서 원문마을을 한동안 진행하고 9분후 도로 우측으로 신흥마을 버스정류장과 마을 입구에는 해남농장3km의 이정표를 보면서 남서쪽...

환하게 불 밝히고 있을 심장을 찾아 헤맸는지도 모른다 때론 누울 곳 없는 정신 툭하면 집 을 나갔을 것이고. 발자국은 그렇게 호수가 되고 바다가 되고 바위가 되고 다시 길이 되어 1억년 밖으로 나섰는데 생각해보면 나는 참 어수선한 길을 한 발자국도...

55. 황산면 소재지인 남리 도착. 17 : 07. 미모온천장도착.숙소잡고(\70000/2실). 터미널옆 생선구이뷔페에서 저넉먹고 (\7000). 05 ; 30. 기상.아침버스가 늦게 있어 평소보다 1시간 늦게 기상. 06 : 30 3일을 묵은 해남 터미널옆 금호장 출발. 해남...

하인이 불을 내서 대청과 누방[수루방]까지 불길이 길게 번져 모두 타 버렸다.) <10월> 불타 버린 수루방을 새로 만들다 초8일(정미) 맑음. 조카 완이 들어왔다. 진원과 조카 해의 편지도 왔다. 초9일(무신) 맑음. 대청을 짓는 공사를 다 마쳤다.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