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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털구름님께 떼쓰고 졸르고 애교까지~ㅋ 겨우 물교한 맛있고 귀한 황새기젓갈입니다. 새털구름님 트레이드마크 커다란 상자도착요. 우와우~~ 싱싱한 백점짜리 청경채~ 요즘 입맛을 잃었는데 갑자기 둥근호박이 땡겨서 새털구름님께 떼썼더니 이케나 이쁜...

하 실 것 입니다. 고무장갑도 뚤어 버리는 지느러미가시 조심 하셔야 합니다^^* 노오란 기름띠를 두르고 있는 [황석어/황새기]젓갈용을 보니 군침이 돌고 햇무우 숭덩숭덩 썰어서 국물 자박자박하니 지져 내면 막걸리 한사발 시원하니 넘어 가는데...쩝...

하시면서 먹었던 생각이나서요 옛날 포구가 있었을적에는 황새기라는 생선이 풍족하였던 요즘은 어찌그리 귀한 황새기가 되었는지,구경하기가 힘들다지요. 그래도 언제 기회가 되면 보리밥에 황새기젓갈 올려서 먹어보고 싶내요. 그렇지 않아도 얼마전에...

♧황새기 젓갈 (학명 : 황석어)♧ 오늘 점심을 먹다가 황새기 비슷한 음식이 나와 그 옛날 우리가 어려서 먹어 보았던 젓갈 생각이 물씬 나서 몇자 적어 봅니다 다들 기억들 하는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그 옛날에는 어른들께서 밥 하시면서 올려 먹었던...

뒷동산에 다녀오니 박스하나^^ 앞에 대평보이차^^ 뭘까^^ 풀어보니 맛깔난 고향김치와 황새기젓 어렸을때 김장하면 이김치와 황새기젓으로 밥을 뚝딱 먹어 치우던 생각^^ 입에 침이 고입니다^^ 이 김치와 젓갈!! 그냥갈 수 없죠!! 막걸리 한잔!!! 大坪님...

황새기 젓갈/김종선 소금을 뒤 집어 쓰고 쓰리고 아린 세월 속에 짭짤하고 구수하게 익어 가는 원래는 조기 새끼였던 것이 황새기 젓갈로 발효되는 것 울 엄마 울 아버지도 내가 황새기 젓갈을 만들었다 조기비늘처럼 번득이던 젊은 날을 조기 살을...

우연히 알게된 생선카페에서 병어에 이어 두번째 황석어를 구매했다. 가을쯤 곰삭으면 양념무침으로 먹고, 액젓도 내릴 예정이다. 한상자는 감당키 어려웠는데, 반상자도 판단다. 깔끔한 포장으로 스치로폼박스를 여니 얼음이 아직도 가득하다. 큰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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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갈을 담는 황석어라는 어종이 따로 있는가요? 인터넷 검색을 해 보니 조기와는 다른 어종이라는 글도 있어서 질문 올립니다. 황새기도 대구빡에 이석이 있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