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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하기 아주 좋은 소재는 어린아이들과 여인들 그리고 노인들에 대한 학살 장면입니다. 이 대남 모략 부분에서 황석영 책 내용과 북한 책 내용들이 일치합니다. 두 학생이 시험지에 정답을 써냈다면 설사 의심이 간다 해도 커닝으로 단정할 수 없을 것...

꾸바나 북한에 대한 보도는 흑색선전이라고 부르기도 곤란할 정도로 무지막지하다. ‘노스’라고 코리아 앞에 한 단어가 붙기는 하지만, 어느 쪽에서 유도를 했든 미국 기자가 되는대로 갈겨썼든 일단 미국 독자 일반에게는 ‘코리아’만이 선명하게 남을...

불온한 시대, 근대산업노동자의 삶 - 철도원 삼대/황석영/창비/2024 이 대 영 ❚굴곡진 자신의 인생처럼, 옴팡진 그늘에 사는...6.25 전쟁, 베트남 참전, 5.18 광주 민주화 운동, 북한 방문과 국가보안법 위반, 필화사건과 투옥 등 그와 관련한 몇몇 단어...

나(바리)는 왜? 미국이나 영국, 프랑스, 스위스 같은 나라에서 때어나지 못하고 북한에서 태어났을까요? 나는 왜? 어린시절 가족이 뿔뿔이 흐터지고 멋는것을 염려하며 숨을 죽이고 살던 고난의 행군을 경험했을까요? 할머니와 단 둘이 두만강을 건너 중국...

받을 만하다. 그분 소설은 철학성이 있고 문체도 진중하다. 한국소설의 품격을 높인 작가다. 황석영은 그 아래다. 게다가 공산주의자다. 북한을 가서 북한 찬양한 벌갱이에게 노벨문학상을 준다는 건 어불성설이다. 이문열 작가가 한국인 최초로 노벨...

항의 운동과 창비 복간 지지로 1988년 봄 마침내 복간호가 빛을 본다. 그러나 시련은 이어져 1989년 겨울호에 황석영의 북한 방문기 「사람이 살고 있었네」를 실었다는 이유로 이시영 주간 등이 국가 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되는 수난을 겪는다. 1988...

황석영 책과 북한 책이 쌍둥이 책처럼 무섭게 일치 1. 청년의 두 손을 묶어 자동자에 끌고 다니다 죽였다 1) 황석영 책: “대학생 하나를 잡아 발가벗긴 채 두 손을 묶어서 트럭 뒤에다 달고 달렸는데 도로에 질질 끌려 다니다가 절명한 광경도 얘기가...

숭배하며 배워온 이 국민, 그리고 이를 방치한 이 나라는 참으로 부끄럽고 쓰라린 자기모독의 늪에 빠져 있다. 우리는 황석영 등 '북한의 앞잡이가 되어 적화의 부역자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을 반드시 응징해야 할 것이다. 이 공간을 통해 국민에...

3월 29일 북한 평양을 방문한 소설가 황석영이 평양 주석궁에서 김일성주석 옆에 공손히(?) 충성스럽게도 두 손을 모으고 기념촬영. 황석영은 90년까지 5차례나 북한 평양을 비밀리에 방문 25만불 이상의 비밀자금을 받고 90초 당국에 수사을 받고 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