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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으면 다 언니' - 좋아하는 마음의 힘을 믿는 9명의 이야기, 황선우, 이봄, 2021. 황선우의 인터뷰집 '멋있으면 다 언니'를 읽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며 고유한 성취를 이루어낸 9명의 여성 인물들의 다양한 경험과 생각을 전하는 인터뷰집...

이호준(23)은 결국 눈물을 보였다. 양재훈(26)은 인터뷰가 끝난 뒤 털썩 주저앉았다. 황선우(22)는 연신 자신의 머리를 감싸 쥐었고, 김우민(23)은 쉽사리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을 빠져나가지 못했다. 한국 수영 최초로 밟은 올림픽 단체전 결선에서...

출처 : https://youtu.be/UILrZqT2wT8 도쿄올림픽 수영

JTBC에서 선우 선수 인터뷰를 했네요!! 마스크를 써도 잘생겨....ㅆ 신기록을 6개나....세웠ㄷr..... 그마저도 스스로 세우고 갈아치우고 새로 세운... 선우 선수 오래오래 봤으면 하는 마음 :) 타이트한 일정 소화하느라 너무너무 수고 많았는데 조심히...

국제대회 첨이라 인터뷰 경험 많이 없을 거 같은데 잘혀 ㅋㅋㅋㅋ 뭔가 상기 되어있고 떨리고 기분 좋고 하면서 차분한게 귀여워 ㅋㅋㅋㅋㅋㅋ

출처 : https://n.news.naver.com/sports/general/article/076/0003759287 경기 뒤 황선우는 밝은 표정으로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에 들어섰다. 그는 "완주해서 개운하다. 아쉬운 부분이 있다. 오버페이스가 걸린 것 같다. 지쳤다. 다른 선수들을...

긴장한거 보이잔아 너무 ㄱㅇㅇ

출처 : https://youtu.be/UILrZqT2wT8 경기 무사히 잘 치르고 오길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