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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우리말로 휴전협정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용어로 전승기념일에 경비중대장이 되었다. 탄약사령관 완스타가 황소개구리 튀김을 좋아했다. 우리중대 책임지역에 연못이 있었는데 황소개구리가 서식했다. 전임중대장이 인수인계 사항중 하나가...

빼고 황소개구리가 있는지 확인하고 다시 물을 채웠단다. 영하 4도가 되는 날씨에 어깨장화를 신고 연못으로 들어갔다. 이 거 누가 시키면 '절대 못한다'했을 것이다. 가벼운 뱜바우가 들어가고 헌터인 서울친구가 들어갔다. 헌터, 들어가자마자 진흙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큰넘 오전에 생포한넘들 뒷다리손질 뒷다리 튀김 치킨보다 맛이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