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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노님, 님의 [그녀]처럼 살려면 저는 너무 아닌 사람이랍니다... 꽃사랑님이야말로 치노님 답시의[그녀]에 적격인이지요^.^~ 시하늘에 들어선지 얼마 안되지만, 곳곳에 그녀는 섬세한 손길로 시하늘의 여기저기를 어루만지며 절망속에서도 늘 희망이 있음...

출처 다음카페 더많은 정보클릭 미천한 삶의 인부로 살아가는 삶 소중한 마음으로 맺어진 공간사랑방 뜻하지 않게 우수한 님으로 발탁해주신 사랑방 지기님들의 성원에 중년의 모진삶 인생길 잠시나마 오래도록 행복을 품은듯 합니다 고운님들의 마음처럼...

회원가입하라고 이 미천한놈에게까지 연락을 다주시니 정말 황송하기짝이없심더.형님께서 연락주시지않더라도 제가 알아내서 가입하는것이 도리일진데 이리 몸소 연락주시니 이몸은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요.앞으로 형님의 사이트가 세계만방에 이름떨칠수...

것이다 황송하고 감사해야지 우리를 믿어주시다니 아침을 먹고 출근을 해야하는 사위가 부쩍 야위어 보인다 얼마나 성심 성의껏 최선을 다하여 남편노릇 아빠노릇을 하는지 옆에서 보는 우리가 딱하다 그래서 말했다 우리가 지금 너무나 변한 환경에 적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