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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에 변화 많이 주기. -“세탁소 김사장님~꼭 갚아주세요.”->더 톡톡튀게, 그리고 더 떼쓰듯이 하기. -“김양입니다”->아나운서처럼 하지 않기. 더 톡톡튀게, 다방여자처럼 하기. 끝을 올리기. -뒷부분에서 애써 괜찮은척 연기하기. -뒷부분에서...

아마 조용필의 " 기도하는~ " 와아! 이후 "제가 한번 먹어 보겠습니다"의 인기가 정말 대단합니다.. 8등신 미녀 아나운서 황수민 아나운서 마저 그인기에는 감히 명함을 내밀지 못했다...헐 포토월 아니 포토옆 이영돈피디와 기념 샷 공관도사의 고향 대구...

낭송대회 - 이름하여 ' 내인생의 소울 푸드 ' 참가자들의 사연도 참 많다 어떨땐 눈시울이 뜨거워지기도 하고~~ 황수민아나운서 ! 역시 아나운서 답게 한팀 한팀 대본도 없이 적절하게 맨트를 날린다. 음 그려~~ 삼십분쯤 급조한 글에 의리의 착한먹거리...

이제 떠나야 할 시간 로비에 모여서 인사를 나누고, 각 참가자마다 기념품 한가방씩 받아 들고 싱글벙글 참가자나 황수민아나운서 표정을 봐도 아무런 가식이 없이 모두 행복한 모습이다. 마징가Z는 일본그림, 그러나 로보트 태권V는 한국그림 그래서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