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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을 체결했다. 평창군에 소재한 생태마을은 천주교 수원교구 피정 시설이며 환경 생태농원이다. 관장인 황창연 신부는 청국장 신부로 불리기도 한다. 황 신부는 이곳에서 2004년부터 청국장을 만들어 판매하기 시작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황...

상 생태마을 휴식공간에서 내려다본 풍경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푸른 평창 강물이 유유히흐르고 산으로 둘러쌓인 평화스러운 마을...숙소 우리도 이곳에서 일박하고 찜질방도하고 왔습니다. 황토로된 찜질방 유난히도 여러곳 항아리가 많았는데 된장...

상생의 햇빛으로 희망을 발효시키는 성필립보생태마을. 황 신부는 환경의 날을 맞아 신자들에게 두 가지를 당부했습니다. 먼저...이틀만이라도 자연으로 달려갈 것. 그리고 프란치스코 교황의 생태회칙 「찬미받으소서」를 읽어볼 것을 권유했습니다...

합니다. 황창연 신부님이 워낙 유명한 분이라, 그분의 강의를 들으려 많은 사람들이 옵니다. 저희도 이곳에 간 목적이 황신부님 강의를 들으려 갔던 것입니다. 일전에도 밝혔다시피, 제 의도는 아니고, 제 아내가 다 알아서 한 일입니다. ? ?생태마을 본관...

생각하는 생태마을이 확실합니다. 본관 정면 모습 뒷마당도 여유롭고 앞마당 풍광도 좋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둘레길도 있습니다...시작 전입니다. 160여명 정도가 와서 강의실이 꽉 찼습니다. 열강하는 황창연 신부님. 한 번 들어보세요. 금방 그분의...

대련에 황 신부님이 오신다고 카톡을 보내자 멜번한인성당에도 신부님이 다녀가셨다고 카톡이 왔었다. 신부님은 이제 세계 신자가 인정하는 '요밍더'(有名的)강사가 되셨다. 지리산 자락의 정기를 받고 태어나신 우리 함양의 자랑이시다. 신부님께서 함께...

놓고 있다.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면서 하느님을 느끼고 심신의 아픔을 치유해 나갈 수 있도록 돕자는 것이 관장 신부의 뜻이다. 황신부는 “생태마을은 도시에서 지친 신심을 충전할 수 있는 공간인 동시에 환경에 대해서 공부할 수 있는 곳이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