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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홍, 김윤한, 정도영, 박용호, 박영웅, 이계진, 이종태, 황 량, 김상준 선배로부터 전우벽, 윤성원, 원종배, 손범수, 김병찬...이병혜, 배유선, 성연미, 오유경, 박민정씨등 여자 아나운서에 이르기 까지 오랜만에 겸연쩍은 모습으로 고향을 찾은 나...

놓아두고 목도리를 풀어 벽에 붙은 탁자 한 귀퉁이에 올려놓았다. 아지매가 따끈한 순댓국 한 그릇을 탁자 위에 내려놓는다. 황 씨는 YTN 뉴스를 보던 눈길을 내게로 돌리며 역시 저 아나운서는 처녀 때가 더 예뻤다며 탁자 위로 담배 연기를 진하게 뿜어...

가까히 보니까 내가 알 던 사람인 것 같아보이는거예요. 그래서 나도 모르게 눈이 마주치면서 고개를 꾸뻑 인사를 했는데.. 황**씨 이상한 얼굴로 나를 힐긋쳐다보는데 제가굉장히 무안했어요.ㅜ 인기있는 사람으로써 미소 한 번 지어주었다면 좋았을 껄...

모 아나운서가 '황우석씨'라고 호칭했다고 왜 '교수'호칭 안 붙였냐며 벌떼같이 욕글을 달던 그대들이..('~씨'는 경어가 아닌가? 게다가 황씨에게 '교수'가 박탈된 지 언제인가?) 어째서 그대들이 광신도들이니 맹목적이니 하는 언사를 사고 있는지 깨닫기...

신문선 씨 입도 쥐 입과 만만찮군요!"라고 말하고 싶은 듯 신문선의 입을 쳐 다봄) 신문선 : "허~ --;;;;;;허허" 6. 후반3분 김병지의 선방을 보고 송재익 : "아! 멕시코 골키퍼가 멀리서 쳐다보고 아마 이랬을 거에요. '나보다 더 잘하는 선수가 다 있네...

원본 메세지] --------------------- KBS뉴스7 황정민 아나운서의 끝맨트 뉴스7을 보고 있는데, 황정민 아나운서가 마지막에...황사현상에 대해서는 제가 같은 종씨로서 사과드립니다." ..하핫; 나더 황씬데..;; 나드 사과..(--)(__)(--)꾸벅;; 하핫...

채용이 아닌한 이렇게 질 떨어지는 함량 미달의 아나운서가 KBS에 들어왔을리 없다고 생각합니다. 생방송에서 오유경 아나운서는 "황씨 운운하며... 참으로 듣기 민망하고 교양도 떨어지고 사회관계에서 호칭하나 제대로 부를줄 모르는 분 같더군요. 누가...

돌아오려면 한참 멀었단다. 그런 그이기에 황 교수의 연구는 생명줄과 같다. 박 씨의 소망은 두 가지다. 첫 번째는 우승 시상식...궁극적인 소망은 세계적인 링 아나운서 마이클 버퍼(미국)처럼 장내 아나운서의 전설로 남는 것. '그날이 올 때까지 코트...

정지영 아나운서는 현재 서울에서 혼자 살고 있는데 그동안 황씨의 가족과 교류를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정지영 아나운서는 황씨 가족의 따뜻한 가족 분위기를 특히 마음에 들어했다는 게 측근의 말이다. 정지영 아나운서는 2일 오전 전화통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