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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번호]] (3) 2012.1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머니, 할아버지 그리고 노숙자들에게까지 남상철의 사진을 내밀며 그를 찾아 다닌지 어느새 저녁 시간이 다가오고 있었다. 다행히 어두워지기 전에 영미의 아버지인 그에게 연락이 왔다. 음성 통화가 아닌 문자로. 그가 보낸 문자를 이러했다. ‘남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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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9일 현재 회원 현황] 2005.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항길 할아버지7207 hkkim7207 남/60/전업 054-453-7207/***-***-**** 경력1년 133 김혁 마지막도전 heuk74 132 김혁재 발해왕 alpaone 남/직장 ***-***-**** 131 김현숙 해처럼 main0957 여/38/자영 042-484-3872/***-****-**** 130 김형철 향선짱 sqeeg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