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고전음악감상실 카메라타의 진짜 주인은 그런 점에서 황 씨가 아닌 오디오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다. 카메라타의 전면 벽은 거대한 스피커 두개로 채워져 있다. 1930년대 무성영화시대에 미국 극장에서 사용하던 웨스턴 일렉트릭사의 빈티지 제품이다...

지난주에 갔었는데 음악선곡 좋더라.. 근데 생각보다 스피커 음질이 넘 안좋아서 깜짝 놀랬어 난 완전 콘서트홀 처럼 고음질 기대했거든 파주에 또 다른 음악감상실 있는데 거기 가본왕은 없어? 콩치노콩크리트? 궁금하다

2개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1층 계단과 연결된 지상 3층은 황인용 씨의 사택이지만, 출입을 막기 위한 별다른 조치가 없어...공개되고 있는 셈이다. 1층은 카메라타의 주된 공간인 음악감상실. 입구 정면을 차지하고 있는 대형 스피커는 황인용 씨...

카메라타에서 작은 녀석** 카메라타(Camerata)는 커다란 창고처럼 보이는 왼쪽 살림집과 탁 트여 시원한 오른쪽 음악감상실로 꾸며져 있습니다. 이 공간의 소유주는 클래식 애호가로 소문난 방송인 황인용 선생(64세)입니다. 그는 1960년대 말 아나운서...

“추억의 음악 있는 아날로그 공간 엽니다” ▲ 음악감상실‘카메라타’를 문 연 황인용씨. 그는“시간나는 대로 직접 디스크 자키도 맡겠다”고 했다. 조인원기자 join1.chosun.com 방송인 황인용(黃仁龍·64)씨는 대중들에겐 친근한 라디오 프로그램...

연정! 지난주 일요일... 비가 억수같이 오던날 같이 가자고 해놓고 안가서 혼자서 파주 헤이리에 있는 카메라타에 갔다 왔다. 황인용도 보고 음악도 듣고... 사진 좀 찍으려하니 찍지 못하게해서 한컷 간신히 촬영해서 가지고 왔다... 다음엔 꼭 같이가자...

황인용 음악실 카메라타 일시 : 10월 22일 토요일 저녁 7시 장소 : 황인용 MUSIC SPACE CAMERATA PIANO TRIO KLASSE 초청 연주회 Pf.이현정 Vn.김수연 Vc.이지영 <프로그램> 멘델스죤 피아노트리오 1번 피아졸라 탱고 사계 전화 031-957-3369

앰프도 설치되어 있다. 카메라타의 중추 신경계가 집결된 곳이라고 할 수 있겠다. 예술 마을 헤이리에 소재한 음악감상실 ‘카메라타’ 이 곳의 주인은 7,80년대 라디오와 TV를 종횡으로 누볐던 아나운서 겸 DJ 황인용 씨다. 그 당시 열광하는 오빠부대가...

카메라타의 모든 것이다. 오랜 방송국 생활을 마친 뒤 고향 파주에서 좋아하는 음악과 함께 살기 위해 음악 감상실이 딸린 살림집인 카메라타를 지은 건축주 황인용 아나운서는 바랐던 대로 주말이면 직접 선곡을 하며 음악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 건축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