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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병시문학상에 황인찬 시인, 천상병동심문학상에 한상순 시인을 선정 2024.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발한 발상 천상병시인기념사회회(회장 김병호)는 천상병시상심사위원회를 열어 천상병시문학상에 황인찬 시인, 천상병동심문학상에 한상순 시인을 선정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천상병신문학상 수상작은 시집 ‘이걸 내 마음이라고 하자’(문학동네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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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 〈시인광장〉 주관 제17회 올해의좋은시상 황인찬 시인 수상(다음 뉴스 담음) 2024.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17회 올해의좋은시상 황인찬 시인 수상 하린 기자 웹진 〈시인광장〉이 주관하는 제17회 ‘올해의 좋은 시’ 수상자로 황인찬 시인이 시 ‘당신 영혼의 소실’이 선정되었다. 2010년 『현대문학』 신인추천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한 황인찬 시인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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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찬 시인 대담/재생산의 무한 반복을 거부하는 주체 2024.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me/F0tVeGgJ □ 좋은시賞 수상자 대담 【특집】제17회 웹진『시인광장』선정 ‘올해의 좋은 시賞'의 수상을 축하하는 황인찬 시인과의 대담ㅣ재생산의 무한 반복을 거부하는 주체 ■ 대담: 최규리 시인(시인광장 편집장) 재생산의 무한 반복을 거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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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영혼의 소실 / 황인찬 〈'웹진시인광장 2024 올해의 좋은 시'상 수상작〉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도 그렇게 근거 없이 계속되는 것입니다”명명됨에서 비롯되는 마음들불합리한 세계 속에서도 근거 없이 지속되는 사랑황인찬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서정제66회 현대문학상 수상작 www.yes24.com 황인찬 시집 〈이걸 내 마음이라고 하자〉 학동네 |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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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환 / 황인찬 2024.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인특집 봄의 환 황인찬 돌나물을 뜯다 보면 돌의 근처를 맴도는 것이 있다 희끗하고 푸른 것이 돌나물도 아닌 것이 까득거리다 키득거린다 그걸 그냥 둔다 ……애들은 신이 나서 돌 근처에서 부산스럽다 돌나물을 뜯느라 봄을 다 보냈다 그리고 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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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과 다감/ 황인찬 시인 2023.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정과 다감 한 사람이 자꾸 공원을 헤매는 장면을 상정해 본다 두 사람이 물 위에서 노를 젓는 장면을 병치해 본다 한낮의 공원, 하고 떠올리면 떠오르는 것들을 한낮의 공원이라는 말이 대신해 주고 있다 고수부지의 두 사람, 바글대는 여름의 날벌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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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찬 시인 인터뷰 2023.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ttps://naver.me/5nPxYTls 시인 황인찬 ② - 톱클래스 너는 정말 예쁘구나 내가 본 것 중에 가장 예쁘다함께 웃는 너를 보면서 그런 생각을 하였는데...꽃잎과 저녁이 뒤섞인 냄새가 가득한 이곳에서너는 가장 먼저 냄새를 맡는 사람, 그게 아마예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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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웹진시인광장선정 올해의 좋은 시 100선// 수상자 황인찬 2024.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활은 안 할게요 그렇게 말해도 들어주는 사람은 없었다 계간 『어선 테일즈』 2021년 겨울호(창간호) 발표 황인찬 시인 1988년 안양에서 출생. 지난 2010년《현대문학》으로 등단. 시집으로 『구관조 씻기기』,『희지의 세계』, 『사랑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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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영혼의 소실 / 황인찬 2024.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의 사망신고를 듣기 전에 내 뿌리는 살아있는가. 내 나무는 건재한가. 내 슬픔은 현재 진행형인가, 가만히 부끄럽고 무거운 종아리를 만져보았다. "삶은 이기고 지는 것이 아니라, 비기는 것임을 아는 자의 것" - 졸시 '슬픔부자' 중에서🦋 < 황인찬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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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에 발을 담갔는데 생각보다 차가웠다 그러나 아무것도 해명된 것은 없다/황인찬 2024.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실로는 적지 않아야겠다고 그런 생각 속에서 있었던 일은 끝이 난다 시집 『사랑을 위한 되풀이』 (창비, 2019) 수록 황인찬 시인 1988년 안양에서 출생. 2010년《현대문학》으로 등단. 시집으로 『구관조 씻기기』,『희지의 세계』,『사랑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