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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송한데여. 거기 상인초등학교 근처 맞져? 정말 지송한데 태클 걸려고 하는건 아니고여. 거기 황장군가서 냉면먹어봤거든여. 그때만 그랬는지.. 정말 맛없더라구여. 면이 덜 삶겨서 질기고 목에 막 걸리고-- 하여튼 제가 먹어본 냉면중 제일 맛없던데...

안가봤지만,, 어제 대구 상인점에는 식탁테이블이도 있었구요 입구에 아주 낮은턱 하나 뿐이였고 맛도 괜찮았답니다 황장군 대구 상인점 대구시 달서구 상인동 518-6번지 053-635-3339 화원톨게이트빠져서 보훈병원 가는 방향으로 상인초등학교 옆이랍니다

등짐 상인이 끊긴 후 심마니 갈증을 달래주던 샘이었으나 심마니 발길이 끊긴 후 구전 속으로 사라졌던 샘물이었다. 1970년 7월 지리산악회에서 다시 발견한 샘이다. 이 샘의 소문을 듣고 찾아간 지리산악회 노총각 2명이 총각샘이라 이름 붙였다고 한다...

동쪽은 황장군에게 지키게 했다 해서 황영재, 서쪽 능선은 정 장군으로 지키게 했다고 해서 정령재(치)라고 했다는 전설이 전한다. 성삼재는 조망이 좋아 지금도 전망대 역할을 하고 있다 구례방향 조망 : 섬진강의 운무가 어뭄속에서도 피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