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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상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으며 “잘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 하나 얹었을 뿐”이라는 소감을 남긴 바 있습니다. 이 소감은 오랜...영화는 우리 곁에 늘 살아 숨 쉴 것”이라는 말로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습니다. 황정민은 소감의 끝에 아내 김미혜...

하반기는 <서울의 봄>의 황정민이었습니다. 두 배우가 남우주연상을 두고 붙었으면 아주 치열했을텐데 대종상, 청룡상은 <서울의...백상에서만 이뤄지게 됐습니다. 감히 예상을 한다면 작품의 화제성이 더 큰 <서울의 봄>의 황정민이 탈 것 같은데, '내...

논의 중이다. 정우성은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서울의 봄'으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라있다. 이성민(핸섬가이즈), 이제훈(탈주...봄'은 1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극장가에 훈풍을 불러온 작품. 극 중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으로 분한 정우성은 '서울의 봄...

이뤄졌다. ◆ 제45회 청룡영화상 수상자(작품) 명단 ▲최우수작품상=서울의 봄(하이브미디어코프)/ ▲여우주연상=김고은(파묘)/ ▲남우주연상=황정민(서울의 봄)/ ▲감독상=정재현(파묘)/ ▲여우조연상=이상희(로기완)/ ▲남우조연상=정해인(베테랑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