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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후계자 결정에 직접 개입하는 ‘신세계’ 작전을 설계한다. 피도 눈물도 없는 후계자 전쟁의 한 가운데, 정청(황정민)은 8년 전, 고향 여수에서 처음 만나 지금까지 친형제처럼 모든 순간을 함께 해 온 자성(이정재)에게 더욱 강한 신뢰를 보낸다...

팟캐스트 씨네마운틴에 황정민이 나왔습니다. 마산이 고향인 황정민은 초등학교때 농구선수였고 경남대표로 소년체전 나갔었다고 ㅋㅋㅋ 마산동중까지 선수로 갔었는데 1학년 1학기 마치고 서울로 전학가면서 선수 관둿다고 ㅋㅋㅋ 집에서 반대도 심하고...

쓰다듬으셨습니다. 고향을 그리워한 것이었지요. 일본에 끌려온 조선 도공 들의 얘기도 많이 하셨어요.” 그 다음에는 여기 은각사를 보고 에이칸도로 걸었는데.... 은각사통 거리에는 벚꽃 보다 더 많은 관광객들이 즐거운 얼굴로 사진을 찍느라 분주한데...

아브라함의 고향까지 가서 리브가를 데리고 오는 수고로움에 조금도 불평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살펴보아야 하고, 가장 놀라운 사실은 이제 아브라함만의 하나님이 아니라 자신에게도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을 만나 ‘자신의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