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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아내이자 저의 영원한 동반자이며 저의 제일 친한 친구인 김미혜씨에게 너무너무 사랑한다고 꼭 말하고 싶습니다 황정민 샘 아내분 얘기하면서 우시는거 로맨틱하심... pic.twitter.com/G0PbTtleen — 시즌 (@season__22) May 7, 2024 뿌앵 ㅠ https...

받을만한 감동의 수상소감들 | 중앙일보 가장 많이 회자하는 수상 소감은 2005년 ‘너는 내 운명’으로 청룡영화제 남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황정민의 ‘밥상’ 수상 소감일 것이다. 드라마 ‘눈이 부시게’로 제55회 백상예술대상(2019년 www.joongang.co.kr

바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배우인 이영애언니와 참 괜찮은 배우라 생각했었던 황정민이 받았습니다. 그중 황정민의 수상소감을 듣고 나서 요새는 자기자신을 낮추고 살면 마음이 편한게 아니라 바보가 되는 세상에서 이런 인터뷰는 또...

공연하고 있는 황정민의 운명인... 집사람한테 이 상을 바치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ㅡㅜ 청룡영화상보고 황정민 수상소감이 검색순위오르면서 봤는데 기사를 보니 전혀 감동이 안오는거에요;; 참 딱딱한 저 기사채, 자칫 저런걸로 연예인이나 스타들...

이 여자 발가락 몇개만 떼어가면..제꺼 같아요. 스탭들한테, 그리고 감독님한테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수상소감의 레전드.. 아직도 검색창엔 황정민하면 밥상이 같이 뜰정도.. 그동안 스탭들한테 감사의 표현을 한 배우들은 많았지만 표현이 참 신선하고...

상 탔으니깐요..^^;;; 근데. 다른건 몰라도. 2부 오프닝의 동네 노래방같던 그 축하무대까지도. 빛이 나게 해준건. 황정민씨 수상 소감 같네요. 눈물 글썽이면서 본인을 그저 배우나부랭이라고 표현하면서 60여명의 스텝이 차려준 밥상에 밥만 퍼먹었다고...

이렇게 수능을 준비하는 것이 힘든 일인지 몰랐다고 한다. 후후. 세상일이 모두 다 그런 것같다. 후후. 황정민이 예전에 숟가락 수상소감이 있었듯이 우리는 우리의 일상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분들을 항상 생각하면서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겠다...

제26회 청용영화제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은 황정민님의 수상소감이 감동적으로 다가와 올려 봅니다 “나에게도 이런 좋은 상이 오는 군요. 항상 마음 속에서 생각하고 겉으로 표현하지 못 했는데 하나님께 제일 감사드립니다. 사람들에게 일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