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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그림자 스무번도 더 읽은듯 ㅠ

작가님 제발 장편 신작 좀 내세요

우리는 우리의 삶을 여기서 <황정은의 ‘연년세세’를 읽고> 2024.5.더불어 어느새 초록이 점점 짙어지고 있는 계절을 맞이하고 있다. 오랜만에 책을 읽으며 내게 다가오는 문장들을 떠올려 보는 시간이 참 좋았다. 이렇게 좋은 걸 한동안 잊고 지냈다...

- 오래전에 네 아버지하고 여기 온 적이 있었다고 이순일이 말했다. 버스를 타고, 그때는 제대로 포장되어 있지 않아서, 차창 밖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흙먼지가 이는 길을 몇시간이고 왔다고, 지금처럼 여기로 편하게 오는 길도 없어서 능선을 타고...

Axis)를 설립했다. 이후에도 한강의 ‘소년이 온다’·'흰’, 배수아의 ‘에세이스트의 책상’·'서울의 낮은 언덕들’, 황정은의 ‘백의 그림자’ 등을 번역하며 한국 문학을 세계에 알리는 중이다. 김민국 기자 XX@XX ———— 갑자기...

포스터 팜플렛

출처 : https://twitter.com/aamudone/status/1669203271494537216?s=46

안녕하세요! 제 친척분이 추리소설가인데, 이번에 처음으로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책 이름은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입니다. 제목을 보고 바로 눈치 챘을 거 같은데요, 바로 애거사 크리스티의 작품을 오마주한 소설집입니다...

<후기> 1월에 구매해서 여기까지 왔네요. 테마별로 그림과 함께 한국어 발음 표기까지 있어서 좋았습니다. (발음이 철자와 달라서 오타 부분이 몇가지 보였지만) 영어 단어 책도 끝까지 다 보지 못한 거 같은데.. 그리고 이탈리아어의 장점이 알파벳 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