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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것을 이야기 했다 독감 기운은 점점 나아지고 있었다 오늘은 몸 컨디션이 좋을 정도 였다 일터에서 이틀 연속 황조롱이를 보았다 길조라고 하던데 어제보던 거리 보다 가깝게 있었고 가까운 곳에 고기를 피는 곳이 있다면 사와서 주고 싶을 지경...

백송(白松) 이흥기님께 정선군수 최 승 준 입니다. 우리군 홈페이지에 "황조롱이의 비상"이란 글이 있어 살펴 보았더니 정말 아름다운 내용이 있었습니다. 우리군 군조(群鳥)가 황조롱이라서 황조롱이를 사랑하는 군민께서 글을 옮겨 놓으셨다고 했습니다...

황조롱이 맞죠 길조라는데 오늘 복권이라도 사러 갈까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