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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 자유시장 맞은편에 있다 태백쪽으로 여행할때는 여기서 밥을 먹고 간다. 일인분이 300g 이었는데 250g으로 되어있길래 물어보니 물가가 너무 올라서 6일전부터 50g을 줄였다고 했다. 구미는 일인분을 120g주는 곳도 있으니... 이집에서는 한사람이...

황지 자유시장 맞은편에 있다. 소문에 의하면 1인분이 300g 이랬는데 250g으로 적혀 있길래 물었더니 물가가 너무 올라서 6일전부터 50g을 줄였다고 했다. 그렇지만 한사람이 1인분이면 충분히 먹을 수 있다. 다른 곳에서는 1인분이 120g인곳도 있으니...

딴 식당은 오히려 맛이 없더라구요. 공중파 탄 뒤에 긴장감이 풀리는 건지… 원래 맛이 없던 곳인데 공중파를 탄 건지… (저는 전자라고 생각합니다만.) 저는 지방에 와서 먹을 거면 질 보다는 양이라는 주의입니다. 진짜 특상품 소는 서울로 가거든요. 회...

서현실비, 분당 삼다가, 분당 생포탄, 고양 엉클통, 광명 상상초월돼지갈비, 성남 유명갈매기, 용인 서울식당, 용인 송정갈비, 용인 황금푸줏간, 구리 돌다리집, 구리 태능숯불갈비, 양평 몽실식당, 하남 털보네바베큐, 하남돼지집, 광주 수레실가든...

태백에서 식당을 하던 어느 아주머니가 개발했다고 전해진다. 탄광 근로자들은 하루 일과가 끝나면 삼삼오오 닭갈비집으로 찾아들었다. 석탄가루를 마셔 칼칼해진 목을 가라앉히는 데는 국물을 넣고 끓여낸 닭갈비가 제격이었다. 닭고기가 익을 때까지...

두문동재라 부른다. # 황지연못 낙동강의 발원지로 여기서부터 1,300리 길을 달리는 물줄기가 시작되는 곳이다. # 황지식육점 실비식당 연탄불에 구워 먹는 소고기가 일품인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한다. 멀리 동해 아우 내외가 여기까지 찾아와 응원을 해...

가격도 합리적이어서 일부러 멀리서 고기를 먹으러 원정을 오는 팀들도 많다고 할 정도인데 소문대로 훌륭했습니다. 황지식육점 실비식당 강원도 태백시 황지로 201 / 033-552-4458 숙소에서 100 미터 정도 내려가면 황지공원 맞은 편에 24시간 문을 여는...

태백에는 황지(은하수 못)가 있었다. 그러고 보니 무엇이던지 태백에 있으면 최대, 최장, 최초, 최다, 최고가 되는 축복 받은 땅이다. 검룡소 강원도 태백시 창죽동 금대봉 기슭에 위치한 검룡소는 한강의 발원지로 알려져 있다. 둘레는 20여m로 그리 크지...

시작된다는 황지를 구경하며 시내를 한바퀴 돌고난 뒤 "김서방네 닭갈비"로 향했습니다. 주문한 뒤 인터넷을 뒤적이니 여기가 원조이며(믿을 수 없지만)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나온 곳이랍니다. 이런 곳이 대개 그렇듯 1인분만 주문은 안 되니 2인분에 우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