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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리 벽계수야-- "靑山裡 碧溪水야 수이 감을 자랑마라 一到滄海하면 돌아오기 어려우니 明月이 滿空山하니 쉬어간들 어떠리" 조선 중종 때 송도의 명기 황진이(黃眞伊)가 세종의 증손자 이종숙(碧溪守)에게 지어서 불렀다는 시조입니다. 오늘은 국악...

너의 몸은 소우주 좌, 우가 있느니 좌로 심히 기울면 좌허리 다치고 우로 심히 기울면 우허리 다친다 너의 몸 하나인데 장애가 되면 어이하리 황진이 똑바른 병원, 너 오길 기다린다 들렸다 간들 어떠하리 - 황진이 시조 「청산리 벽계수야」를 패러디하다.

Young Jo Lee 이영조 작곡 오페라 "황진이" 중 "청산리 벽계수야" "오백년 도읍지" "흥망이 유수하니" "청야음" "지족,파계하다" Sop. 김유섬 이영조 작곡 / 오페라 "황진이" 중 "청산리 벽계수야" / Sop. 김유섬 루체살레 제6회 정기연주회 대한민국 창작...

<고시조> 청산리 벽계수야 황진이 청산리(靑山里) 벽계수(碧溪水)야 수이감을 자랑마라 일도창해(一到滄海)하면 다시 오기 어려우니 명월(明月)이 만공산(滿空山)하니 쉬여간들 어떠리 ♣어구풀이 -청산리(靑山里) : 푸른 산 -벽계수(碧溪水) : 산골짜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