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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득 채웠다고 한다. 6. 詠半月(영반월 - 반달을 노래함 <황진이>) ① ☞ 誰斲崑山玉 수착곤산옥 ☜ 裁成織女梳 재성직녀소 牽牛離別後 견우이별후 愁擲壁空虛 수척벽공허 한시 풀이 누가 곤륜산 옥을 깎아 내어 * 이 시는 초당(草堂) 허엽(許曄, 1517...

🔴<황진이 한시> 汎彼中流小栢舟 (범피중류소백주) 저기물결 한가운데 떠다니던 小栢舟(소백주)가 小栢舟(소백주) / 작은 잣나무 배 - 黃眞伊(황진이) 栢舟(백주)는 '여인네의 굳은 절개'를 뜻하는 ‘栢舟之操(백주지조)’의 은유다. 시경에 속에 栢舟(백주...

다. 화옹이 지난번에 출판(出版)한 고전 속에서 배우는 지혜에서 황진이가 남긴 시(詩)는 모두 채집(採集)해서 출판했다. 그래서 황진이 한시(漢詩)는 이쯤 해서 줄입니다. 오늘은 황진이 한시(漢詩) 세계(世界)를 반추(反芻)해 보았습니다. 여여법당 화옹...

한시와 같은 고전시가에서는 이 부․비․흥 표현기법의 영향을 많이 받았을 것이다. 탁월한 비유의 기법이 나타난 황진이의 한시 <朴淵瀑布>와 <詠半月>23) 등으로 미루어 보아 황진이는 시조에도 이 작법을 적용했으리라 본다. 위의 <표2>에서 드러난 바...

문명을 떨쳤다. [수촌만록]에서 소세양은 송도 명기와 한 달만 동거하고 미련 없이 떠나려고 했다. 황진이는 기꺼이 이별을 받아들이며 한시를 한 수 지어줬다. ‘봉별소판서세양(奉別蘇判書世讓)’이다. “달빛 아래 오동잎 모두 지고(月下梧桐盡) / 서리...

감을 자랑 마라 일도창해(一到蒼海) 하면 돌아오기 어려우니 명월(明月)이 만공산(滿空山)하니 쉬어간들 어떠리. 황진이가 작별의 한시 "송별소양곡(送別蘇陽谷)"을 지어주자 감동하여 처음의 호언 장담을 꺾고 다시 머물렀다 하지요. 동짓달 기나긴 밤을...

맺었다는 이야기는 유명하다. 박연폭포(朴淵瀑布) · 서경덕 · 황진이를 송도삼절(松都三絶)이라 하였다고 한다. 황진이가 지은 한시에는 「박연폭포(朴淵瀑布)」 · 「만월대회고(滿月臺懷古)」 · 「봉별소판서세양(奉別蘇判書世讓)」 등이 전하고 있다...

맨 아래로 가기 ▒🌷🌷🌷 어머니 진현금은 맹인 악기(樂妓) 맹인에게서 이런 딸이.............!!! 황진이는 아름다운 시조 뿐만아니라 뛰어난 한시(漢詩)도 많이 지었는데 대부분 멸실되고 몇 편만 전해진다. 황진이 한시의 주제는 주로 남녀 간의 사랑과...

<한시> 꿈길에서 황진이(黃眞伊) 서로 그리워하고 만나는 일 꿈길뿐인데 내가 임을 찾아갈 때는 임께서는 나를 찾아 떠났네 원컨대 긴긴 내일 밤 꿈속에서는 같은 시각 꿈길 가운데 만나지이다. 相思夢(상사몽) 相思相見只憑夢(상사상견지빙몽) 儂訪歡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