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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황칠(黃漆), 평안북도 맹산(孟山)의 송연묵(松煙墨) 따위를 들고 나서 비단·모직물·인삼·복령(茯苓)·유황·구리·더덕·나전(螺鈿)·종이·밤·개암·비자 등을 특산물로 손꼽았다. 이 책에는 이 밖에 미꾸라지·전복·여러 가지 조개·새우·굴...

들어간 곳이 완도이다. 천리포수목원을 세운 민병갈 선생님 공이 크다. 완도호랑가시 나무을 발견한 민병갈 원장 덕에 나무이름...완도호랑가시도 보고, 가시나무,참가시나무, 이나무,먼나무, 황칠나무, 녹나무. 좀굴거리,이엽돈나무, 다정큼나무, 털머위...

손가락으로 막걸리 잔을 휘휘 저으며 주고받았던 끈끈한 정이, 평당 금액으로 주판알이 튕겨져 교통정리 된 머릿속으로 어떻게...깃발인 양 확실하게 경계 표시를 한다. 그 놈의 뻘건 황칠만 보면 늙은 가슴이 체한 듯 꽉 막히고, 새로 들어온 이웃 사람...

자두 파는 어여쁜 소녀가 지나간다./향기가 "죽인다."/저 장미 백만 송이를 따 끓여낸 영롱한 눈물 한 방울의 고요,/이것이 향수다. 마지막으로 번지는 영혼의 반경이여 '코'(문인수) 중에서 -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장편소설 『향수-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다른곳에서 자주 날아 오니 어쩔 수가 없다고 노린재는 크기 때문에 직접 잡는 수 밖에 없을 것같다 양말 목끈만 하나 샀다 사거리 장이라 장에 들러 보았다 자연산 장어를 잡아 와 파는 분이 있다 장어 하나가 1키로 넘겠다 키로에 10만원을 달라고 참...

마을 황칠오리구이집을 세 차례 찾아갔다. 오후는 자유로운 시간이라 점심 한 끼를 느긋하게 들 수 있었다. 식대는 매번 호봉이...두 둔데다. 그 가운데 생선구이와 육개장과 설렁탕을 파는 식당이 있다. 남편은 다른 업종에 나가는 듯하고 중년 아주머니...

토속주 막걸리를 만들어 1ℓ 대형팩에(1만원)에 파는 곳(전화 ***-****-**** )이 있어 저렴하고 질 좋은 토속주와 함께 즐겁고 행복한 여행을 꾸릴 수 있었다. 술꾼에게 객지의 훌륭한 벗은 뭐니 뭐니 해도 술이 아닌가. 주인 최병국씨는 가거도 토박이...

은행 막걸리/증류소주만들기 제철 담금주 만들기 우리쌀떡 만들기 약선/사찰음식 동호회 6층┃생태도시협회 ▲ 아이디어공작소 귀농귀촌 적정기술연구회 귀농귀촌특화과정안내 DIY 용접워크숍 중장비수리 동호회 중장비 농기계 컨테이너 DIY 농기계 수리...

전복을 파는 편의점이 두곳이나 있어서 아쉬웠다. 담에 전복사서 라면 끓여 먹어도 좋을거 같다. 두번째 날 예송리와 보옥리를 잇는 탐방로를 가려 했는데 너무 멀고 시간이 걸린다는 펜션 주인 아주머니의 말을 듣고 잠깐 전망대만 들려보고 전날 못갔던...